랜선집들이

<12번째 소개글>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작은 지구다_에코라이프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면서 제 몸과 마음 그리고 집의 환경으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하였어요! 그리고 기후위기와 관련해서 에코라이프 +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나의 물건을 소중히 그리고 열심히 잘 사용하고 있는지 관찰하게 되었어요! 소소하지만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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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소개글> 혼자만의 공간, 우리가 함께하는 안전함

안녕하세요 응암 달팽이집에 사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회원조합원 김혜민입니다. 달팽이집 5호 사회주택에서 3년 6개월 살았어요. 사회주택인줄 알고 산건 아니고 민달팽이에서 운영하는 집이래서 안전할꺼라 기대하고 들어갔어요. 근무지가 근처여서 오래 살다가 올해 5월에 근처 달팽이집으로 이사했어요. 셰어하우스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혼자 살고 싶어지더라고요. 다시 민달팽이에서 살겠다고 생각한 무의식 속 이유는 안전이었어요. 옆집, 아랫집, 건물 사람들 다 아니까 원룸에서 현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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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소개글> 부천 달팽이 집을 선택한 이유

저는 무엇보다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어요. 학교 다닐 때도 기숙사를 살아서 룸메이트가 있는 생활을 오히려 더 좋아하긴 했는데!일을 하다보니, 제가 늦게 들어오거나 일찍 나갈때도 아무리 상대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학생때는 서로 삶의 패턴이 크게 다르진 않았는데, 이제는 직업이 다르다보니 더 조율할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독립적인 공간 위주로 선택을 했고, 더불어 교통이 잘되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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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선정작> 동기부여 되는 방 만들기

워낙 곰손이라 인테리어나 꾸미기를 잘 못하는데,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예쁜 방은 무리라도 처음으로 생긴 내 방을 언제나 힘이 나는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집에 들어오면 아늑하고 편안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일상 루틴을 만들어갈 수 있는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 고시생 신분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쓸 수 없어 최대한 간편하고 저렴하지만 큰 효과를 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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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소개글> 각자의 공간을 지켜주는 우리의 공간

힐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책상   책상에 앉으면 마당에 있는 나무가 바로 보여서 여유롭게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볼 수 있어요. 제가 평소에 즐겨 보는 책들을 꽂아두고 저녁때나 이른 아침에 본답니다 ㅎㅎ 또 해야할 일들은 메모지에 적어두고 잊지 않게 붙여놨어요.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작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상입니당️ 각자의 공간을 지켜주는 우리의 공간🏻 2인실인 저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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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소개글> ‘단순하게 살기’

안녕하세요! ‘단순하게 살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이직준비생입니다. 전에는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더 많이 얻기 위해 욕심 내며 아등바등 살아왔었어요. 하지만 퇴사를 결심하고 나서부터 ‘비우기’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마음이든, 물건이든 말이죠. 비우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새롭게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쾌적하고 아늑한 ‘자몽쉐어하우스’와 함께 하게 되어 참 다행이에요. 지금부터 미니멀 라이프의 정석, 자몽쉐어하우스의 제 보금자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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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소개글> 수험생의 겨울나기

신림동 수험생의 입주 후 첫 겨울맞이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먼저 공동거실입니다! 거실은 다른 시험을 준비중인 옆방 친구와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독서실처럼 만들어놓았는데요, COVOD19 로 인하여 독서실을 가기가 꺼려졌는데 그 대신 이 공간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제 방입니다. 제 방은 큰 창문이 두 개가 있는 방이어서 겨울에 추울때를 대비하여 난방텐트를 설치해두었습니다. 보일러비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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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소개글> 서울 생활을 차곡차곡 모은방

<서울 생활을 차곡차곡 모은 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의 달팽이집 5호에서 7명의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2층의 단독주택이고 마당도 있어요. 제 방은 2층에 있는 2인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 사용하고 있어요. 예!! 이 곳은 서울에서 저의 첫 자취방인데요, 눈물나는 사연을 거쳐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을 알게 되고, 쉐어하우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온지 4개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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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소개글> 제가 사랑하는 나만의 아지트를 소개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나만의 아지트 를 소개합니다 ✧남향이라 햇살 가 득한 아담한 공간 ✧ #쉐어어스에벤에셀 #쉐어하우스 #청년연대 #공유공간 #아지트 #따로또같이 <이순간 이공간 에서만 볼 수 있는 우리집 그림자쇼> 고등학교부터대학교까지 줄곧 기숙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한 방에서 친구들과 부대끼면서 추억거리들이 차곡차곡 쌓였지만 , 한편으로는 독립된 나 만의 공간 이 없다는 사실이 스트레스였습니다 . 나만의 색깔로 가득하고 , 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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